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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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는 미얀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현지 안보 문제로 인해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공동 개최하게 되었다. 태국 정치 위기로 인해 조별 예선 장소가 변경되기도 했다. 베트남이 결승에서 태국을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즈엉 홍선이 최우수 선수, 아구 카스미르, 부디 수다르소노, 티라실 댕다가 득점왕을, 태국이 페어 플레이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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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 [국제 축구 대회 정보]에 관한 문서 | |
---|---|
대회 정보 | |
대회 명칭 | 2008 AFF 챔피언십 |
다른 명칭 | 2008 끄주아란 스팍 볼라 아세안 (인도네시아어) 2008 아세안풋볼챔피언십 (태국어) |
![]() | |
개최국 | 인도네시아 (조별 리그) 태국 (조별 리그) 싱가포르 (조별 리그) 베트남 (결승 토너먼트) |
기간 | 12월 5일 ~ 12월 28일 |
참가 팀 수 | 8 |
경기장 수 | 3 |
도시 수 | 3 |
결과 | |
우승 | 베트남 |
우승 횟수 | 1회 |
준우승 | 태국 |
3위 | 말레이시아 |
4위 | 싱가포르 |
통계 | |
총 경기 수 | 18 |
총 득점 수 | 56 |
득점왕 | 아구 카스미르 (싱가포르): 4골 부디 수다르소노 (인도네시아): 4골 티라신 댕다 (태국): 4골 |
최우수 선수 | 즈엉홍선 (베트남) |
대회 연혁 | |
이전 대회 | 2007 |
다음 대회 | 2010 |
2. 대회 개요
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는 원래 미얀마에서 단독 개최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2007년 8월 미얀마 내 안보 문제로 인해 개최를 포기했다.[2] 이후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제3차 아세안 축구 연맹(AFF) 회의에서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공동 개최국으로 선정되었다.
대회 시작 10일 전, 2008년 태국 정치 위기로 인해 수완나품 공항이 폐쇄되면서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다. 태국 축구 협회는 조별 예선을 방콕에서 북부 치앙마이나 남부 푸껫으로 옮길 수 있다고 밝혔다.[4][5][6] 베트남과 말레이시아도 대회 개최 준비가 되어 있다고 밝혔다.[7][8] 결국 11월 29일, 조별 예선은 방콕에서 푸껫으로 옮겨졌다.[9]
2. 1. 명칭 및 후원
이 대회의 공식 명칭은 2008 AFF 스즈키컵이었다. 일본의 자동차 제조 회사인 스즈키가 이 대회의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고, 나이키는 공식 용품 공급 업체였다.[3]2. 2. 상금
우승팀은 100000USD, 준우승팀은 50000USD, 준결승에서 패한 팀은 15000USD를 받게 된다.[3]3. 경기장
인도네시아와 태국은 2008년 AFF 스즈키컵 경기를 개최하기 위해 각각 2개의 경기장을 준비했다. 인도네시아는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자카르타)과 시 잘락 하루팟 경기장(반둥)을 준비했고, 태국은 라차망칼라 스타디움(방콕, 결승전 개최)과 수파찰라사이 경기장(방콕), 수라쿨 경기장(푸껫)을 준비했다.[9][10]
자카르타 | 반둥 | 푸껫 시티 | 방콕 |
---|---|---|---|
겔로라 붕 카르노 경기장 | 시 잘락 하루팟 경기장 | 수라쿨 경기장 | 라차망칼라 스타디움 |
수용 인원: 88,083 | 수용 인원: 27,000 | 수용 인원: 15,000 | 수용 인원: 49,722 |
![]() |
4. 참가국
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에는 총 8개국이 참가했다. 라오스와 캄보디아는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했고,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미얀마, 싱가포르, 태국, 베트남은 자동 진출로 본선에 참가했다.[2]
국가 | 역대 최고 성적 |
---|---|
태국 | 우승 (1996년, 2000년, 2002년) |
싱가포르 | 우승 (1998년, 2004년, 2007년) |
인도네시아 | 준우승 (2000년, 2002년, 2004년) |
베트남 | 준우승 (1998년) |
말레이시아 | 준우승 (1996년) |
미얀마 | 4위 (2004년) |
라오스 | 조별 리그 (1996년, 1998년, 2000년, 2002년, 2004년, 2007년) |
캄보디아 | 조별 리그 (1996년, 2000년, 2002년, 2004년) |
4. 1. 참가국 목록 (자동 진출)
다음 6개국이 본선에 자동 진출했다.4. 2. 참가국 목록 (예선 통과)
예선을 통과한 국가는 다음과 같다.[1]국가 | 역대 최고 성적 |
---|---|
라오스 | 조별 리그 (1996년, 1998년, 2000년, 2002년, 2004년, 2007년) |
캄보디아 | 조별 리그 (1996년, 2000년, 2002년, 2004년) |
5. 예선
2008년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예선이 열렸다. 이 대회는 동남아시아 축구 약소국에 본선 진출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동티모르, 필리핀이 참가해 리그전을 치렀으며, 상위 2팀이 본선에 진출했다.
5. 1. 예선 결과
2008년 10월 17일부터 10월 25일까지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예선이 진행되었다. 라오스, 캄보디아, 브루나이, 동티모르, 필리핀 5개국이 리그전을 실시하여 상위 2개국이 본선에 진출했다.날짜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
2008년 10월 17일 | 필리핀 | 1 - 0 | 동티모르 | 프놈펜 올림픽 경기장 |
2008년 10월 17일 | 캄보디아 | 3 - 2 | 라오스 | |
2008년 10월 19일 | 캄보디아 | 2 - 2 | 동티모르 | |
2008년 10월 19일 | 브루나이 | 1 - 1 | 필리핀 | |
2008년 10월 21일 | 필리핀 | 1 - 2 | 라오스 | |
2008년 10월 21일 | 동티모르 | 1 - 4 | 브루나이 | |
2008년 10월 23일 | 라오스 | 3 - 2 | 브루나이 | |
2008년 10월 23일 | 캄보디아 | 2 - 3 | 필리핀 | |
2008년 10월 25일 | 캄보디아 | 2 - 1 | 브루나이 | |
2008년 10월 25일 | 라오스 | 2 - 1 | 동티모르 |
6. 조별 리그
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는 8개 팀이 2개 조로 나뉘어 조별 리그를 진행했으며, 각 조 상위 2팀이 준결승에 진출했다.
A조는 인도네시아에서, B조는 태국에서 경기가 치러졌다. 원래 이 대회는 미얀마에서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안보 문제로 인해 개최를 포기했다.[2] 이후 인도네시아와 태국이 아세안 축구 연맹 (AFF) 회의를 통해 공동 개최권을 획득했다.[3]
대회 시작 전, 2008년 태국 정치 위기로 인해 방콕에서 경기를 치를 팀들의 안전 문제가 제기되었다. 이로 인해 태국 축구 협회는 조별 예선 장소를 방콕에서 남부 푸껫으로 변경했다.[9]
6. 1. A조 (인도네시아 개최)
;2008년 12월 5일
;2008년 12월 7일
;2008년 12월 9일
6. 2. B조 (태국 개최)
B조는 태국에서 개최되었으며, 모든 시간은 인도차이나 시간(ICT) (UTC+7) 기준이다.일시 | 팀 1 | 결과 | 팀 2 | 경기장 |
---|---|---|---|---|
2008년 12월 6일 | 말레이시아 | 3 – 0 | 라오스 | 수라꾼 경기장, 푸껫 |
2008년 12월 6일 | 태국 | 2 – 0 | 베트남 | 수라꾼 경기장, 푸껫 |
2008년 12월 8일 | 말레이시아 | 2 – 3 | 베트남 | 수라꾼 경기장, 푸껫 |
2008년 12월 8일 | 라오스 | 0 – 6 | 태국 | 수라꾼 경기장, 푸껫 |
2008년 12월 10일 | 태국 | 3 – 0 | 말레이시아 | 수라꾼 경기장, 푸껫[12][13] |
2008년 12월 10일 | 베트남 | 4 – 0 | 라오스 | 수라꾼 경기장, 푸껫 |
7. 결선 토너먼트
결선 토너먼트는 준결승전과 결승전 모두 홈 앤드 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원정 다득점 규칙은 적용되지 않았고, 두 경기 합계 점수가 같을 경우 연장전과 승부차기를 통해 승자를 결정했다.
준결승전에서는 태국이 인도네시아를 합계 3-1로, 베트남이 싱가포르를 합계 1-0으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전에서는 베트남이 태국을 상대로 1차전 2-1 승리, 2차전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합계 3-2로 우승을 차지했다.
7. 1. 준결승전
2008년 동남아시아 축구 연맹 선수권 대회 준결승전은 1차전과 2차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 태국과 인도네시아의 경기에서 태국은 1차전에서 1-0, 2차전에서 2-1로 승리하여 합계 3-1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1차전은 2008년 12월 16일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타디움에서 열렸고, 2차전은 12월 20일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경기에서 베트남은 1차전에서 0-0 무승부를 기록하고, 2차전에서 1-0으로 승리하여 합계 1-0으로 결승에 진출하였다. 1차전은 12월 17일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2차전은 12월 21일 싱가포르의 싱가포르 국립경기장에서 열렸다.
녹아웃 스테이지는 1, 2차전으로 진행되었지만, 원정 다득점 규칙은 적용되지 않았다. 두 경기 후 양 팀의 총 득점이 같을 경우, 연장전이 진행되며, 필요시 승부차기가 이어졌다.
7. 2. 결승전
2008년 12월 24일 방콕의 라차망칼라 스타디움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베트남이 태국을 2-1로 이겼다.[2]2008년 12월 28일 하노이의 미딘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차전에서는 베트남과 태국이 1-1로 비겼다.[3]
합계 3-2로 베트남이 우승을 차지했다.[4]
8. 우승팀
베트남 (첫 번째 우승)
9. 수상
부디 수다르소노
티라실 당다